[맥OS] 맥북, 아이맥 초기화 완벽 포맷하는 법(간단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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맥북을 사용하다 보면 초기화를 해야 할 일이 생길 때가 있죠. 

이전 빅서(Bigsur) 버전에서는 초기화를 위해 복구 모드에 진입해야해서 불편했습니다.

 

하지만 Monterey 버전부터는 초기화가 훨씬 간편해졌기 때문에

인텔 기반 또는 M1 맥을 사용하는 분들이 아직 Monterey로 업그레이드하지 않았다면,

업데이트 후 초기화를 시도하는 것이 더 편리할 수 있습니다.

 

Monterey 이전 버전의 포맷 방법은 아래 링크 참조 바랍니다.

[맥OS] Monterey 이전 버전 맥북, 아이맥 초기화 완벽 포맷하는 법(간단)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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맥북 초기화 방법

초기화 전에는 중요한 파일들을 백업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.

아이클라우드에 저장된다고 해도, 초기화 시 모든 미디어 파일과 문서 파일이 삭제되므로

완전 새 제품처럼 만들게 됩니다.

 

1. 상단의 사과 모양을 눌러 [시스템 환경설정]을 열어줍니다.

2. 상단 메뉴에서 시스템 환경설정을 우클릭하고, [모든 콘텐츠 및 설정 지우기]를 선택합니다.

 

3. 계정 비밀번호 입력 후

 

4. 모든 콘텐츠와 설정을 지우겠다는 메시지가 나오면 초기화를 진행합니다.

이때 백업을 확실히 했는지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
 

초기화 후 약 1-3분 정도 소요되며, 이후 재부팅하면 와이파이를 연결하고 초기 설정을 진행하면 됩니다. 예전보다 훨씬 간단하게 초기화가 완료되는 것을 느끼실 거예요.

 

추가 팁

맥을 중고로 판매하는 경우, 나의 Mac 찾기 기능을 미리 비활성화하는 것이 좋습니다. 그렇지 않으면 새로운 구매자가 로그인할 때 이전 계정 정보로 로그인해야 한다는 메시지가 뜰 수 있기 때문입니다.

 

참고: 현재 모델은 인텔 맥북 에어 2020이며, Monterey OS에 적용되는 초기화 방법입니다.